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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행성인 지구에서 모든 생물의 근간이자, 대체할 수 없는 사회적, 경제적 공공재입니다. 본 연구실은, UN의 지속가능목표 아래, 그리고 한국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수자원의 훼손을 막고,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환경모니터링 기술과 위해성 평가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In this planet Earth, water is unreplaceable resource which is essential for biological, social and economic activities of human. Under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 (SD) adopted by UN, protecting and managing water resource and ecology have been global SD goals among the 17 goals aimed by 193 countries, including the Republic of Korea.
우리 수질바이오모니터링 연구실은 이름에서처럼 수질과 환경위해를 모니터링하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해서 고전적인 모니터링 기법과 혼용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생물의 몸에서 측정할 수 있는 생물분자들(아미노산, 지질류, 당류 등)은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변화하고,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이를 활용해서 1) 실시간 환경변화 모니터링 기술개발 2) 장기 수생태 위해평가 기술개발 3) 분자진단 기술의 성능향상 이라는 세 가지 연구테마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시료를 사용해서 윤리적 문제를 거스르지 않고 이용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무궁무진 합니다. 질량분석기를 활용하여 분석된 생물분자 정보들을 활용하여 수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모니터링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에서 연구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Our lab aims at contributing the SD goals for better managing water environment and ecology. For the goal, we are developing biomolecular measurements as indicators of water quality and ecology health. An organism living in water is a set of building blocks that could be fragmented to chemicals at the molecular scale. Regulation of the biomolecules is quickly and sensitively responsive to changing water quality. Furthermore, biochemical measurement is performable using samples with microscale volume. Therefore, understanding water quality in the aspect of biomolecule dysregulation enables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indicators, which are the quickest, most sensitive, and least harmful biological measurement of water contaminations. Our lab quantifies and translates the biochemical information by using mass-spec-based metabolomics techniques under the research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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